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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종합] 부산교육역사관 문 ‘활짝’
교육종합 부산교육역사관 문 '활짝' 지난 3월 열린 부산교육역사관 개관식에서 행사 참여자들이 해설사의 전시 설명을 듣고 있다. 사하구 옛 감정초에 조성조선 후기 ~ 민주화 시기까지부산교육 역사 사료 등 전시평생교육 프로그램도 다양 부산교육의 근현대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하여 널리 알릴 '부산교육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부산 사하구 옛 감정초등학교에 조성한 부산교육역사관은 지상 1~4층, 연면적 약 6,430㎡의 규모로 △상설전시실 3개소 △기획전시실 △독도체험관 △야외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현재까지의 부산교육 역사를 소개하고, 기획전시실에서는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부산지역 학교 39교를 안내한다. 그동안 부산교육역사관은 부산 근대교육이 태동한 조선 후기부터 개항기, 일제강점기, 한국전쟁기, 산업화·민주화 시기까지 다양한 교육 사료를 수집해왔다. 이 사료를 바탕으로 부산교육 역사 연구, 전시·교육·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단체 대상으로 '해설사와 함께하는 교육 역사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개인으로는 교육역사 해설·AR 체험 등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초등 통합방과후학교와 연계해 '우리 고장 역사 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외에도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역사관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부산교육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배움의 가치를 알려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 "부산교육의 미래와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될 부산교육역사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산교육역사관 ·부산광역시 사하구 옥천로 130 ·09:00~12:00 / 14:00~17:00 ·월요일 및 공휴일 휴무 ·입장료 무료 (온라인 사전예약 필수)
2024.05.13
조회수 99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교육종합] 부산발 인성교육 2탄 독서체인지 ‘성공적 첫 발’
교육종합부산발 인성교육 2탄 독서체인지 '성공적 첫 발'부산광역시교육청이 인성교육 시리즈 2탄으로 독서체인지를 선보였다. 다양한 독서 사업으로 학생들이 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전격 지원한다.입학 축하 책 선물 챌린지 성료1021명 참여 활동 SNS 공유도'책에 몰입하는 20분' 비롯해독서 마라톤·전자책 읽기 추진학생, 학교, 가정 등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즐거운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부산광역시교육청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전국적 벤치마킹을 쇄도한 아침체인지 사업에 이어 부산발 인성교육 2탄인 '독서체인지'가 또 한 번 부산교육에 새바람을 일으키는 것이다.독서체인지는 책몰이(책에 몰입하는 20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독서를 하도록 돕는다. 특히, 연간 초등학생은 80권, 중학생은 40권, 고등학생은 20권을 읽도록 권장하는 '독서 마라톤'과 초등학교 4학년부터 1인 1 태블릿을 활용한 전자책 읽기도 활성화해 올바른 인성과 지성이 조화된 학생으로 키워내는데 시너지 효과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새 학년 시작을 맞아 긍정적인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4 입학 축하 책 선물 챌린지'를 운영했다. 이 챌린지에는 총 1,021명이 참여하여 입학 축하 선물로 책을 주고받는 활동을 SNS에 올렸다. 이를 통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거운 독서 환경을 마련해 독서 문화 붐을 일으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부산광역시교육감은 "챌린지에 참여해 준 많은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발 인성교육 2탄 '독서체인지'의 첫 신호탄이었던 이번 챌린지가 부산 독서교육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산광역시교육청 소관 도서관에서도 가정과 지역사회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 초등학생의 독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초등 1~3학년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30~50권의 책과 접이식 서가를 대출해주는 '우리 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와 초등 4~6학년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100권의 책을 읽는 '도전! 100권' 등 2개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2024.05.13
조회수 120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교육종합] 부산 다자녀 일반고 우선 배정한다
교육종합부산 다자녀 일반고 우선 배정한다저출산·인재 유출 대책전국 시도 중 최고 수준2025학년도부터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가 희망하는 경우, 평준화 적용 일반고등학교에 우선 배정된다.지난 3월 개최된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이다. 이번 조치는 전국 최고 수준의 저출생 문제와 인재 유출, 초고령화 등 부산이 당면한 현재 상황을 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한 부산광역시교육청의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특별·광역시 포함 전국 시도 중 최고 수준이다.지난해까지 3자녀 이상 우선 배정은 둘째 자녀부터, 형제·자매가 고 1·2학년인 경우에 한해 본인이 희망할 경우 동일교에 우선 배정해 왔다.올해 중학교 3학년일 경우 입양·재혼을 포함하여 3자녀 이상 해당 시 본인이 희망하는 일반고에 정원 20% 범위까지 우선적으로 배정 받을 수 있다.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부산형 늘봄학교 운영 등을 통해 현재 부산이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를 교육의 힘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의 의지를 담은 이번 조치가 '아이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3
조회수 111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교육종합] “전통시장 체험으로 경제관념 익혀요”
교육종합"전통시장 체험으로 경제관념 익혀요"부산지역 초등 6학년 대상온누리상품권 1만 원 지원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전체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합리적 소비 방법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키워주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효율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만 원의 행복으로 똑똑한 부자 되기' 자료집을 개정·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학급활동형 - 선물용 과일바구니 상품 개발하기 △가정활동형 - 가족과 함께하는 책방골목 나들이 △수학여행형 - 수학여행 장소의 전통 시장 탐방하기 등 3개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사회·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게해 3개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체험활동에 나서도록 안내했다. 학생들에게는 1인당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부산광역시교육감은 "현재 전 세게적으로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체계적인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배움과 실천을 결합한 내실 있는 경제교육을 펼쳐, 학생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2024.05.13
조회수 81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교육종합]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 끝장 대토론회 시동
교육종합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 끝장 대토론회 시동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이 11차례의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달 벡스코서 첫 행사교사 학생 학부모 참여교육활동 침해 대책 격론6개월 동안 총 11회 토론'결과물' 교육정책에 반영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에 대한 합의 도출과 학교 교육여건 개선의 법령 제정 근거 마련을 통해 교육공동체 복원을 도모하는 '교육공동체 회복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학교 현장은 교육활동 침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학교 교육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며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필요성이 대두되었다.토론회의 대장정을 알리는 개막식 및 개막토론이 지난 4월 22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대토론회는 시교육청, 부산시, 부산시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부산지역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막토론은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 모색을 주제로 김도연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KNN의 황범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패널에는 해빛초 교장 이태순, 명진중 교사 임정택, 덕양초 교사 윤미숙, 부산광역시학운위협의회장 김동찬 등 4명이 주제를 발표했다. 참가자와 패널 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이어서 오는 5~7월에는 교사 분야, 학생 분야, 학부모 분야로 나누어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교육공동체 회복 방안을 주제로 각 3회씩 총 9회의 토론이 개최된다. 9월에는 토론회의 결실을 맺을 종합 토론이 열려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참여하여 교육공동체별 역할을 정립하고 최종 토론을 마친다. 모든 토론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유튜브로 중계되며 개막토론과 종합토론은 TV방송에 송출된다. 시교육청은 총 11회의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여건 개선의 법령을 제정할 계획이다.대토론회 안내
2024.05.13
조회수 88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교육종합] 학교 방문해 자녀 상담 원하면 이제부턴 사전에 신청해주세요
교육종합학교 방문해 자녀 상담 원하면 이제부턴 사전에 신청해주세요희망 2일 전 학교 홈피 신청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새 학기부터 '학부모 방문 상담 사전 신청제'를 도입했다. 교사와 학부모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교사는 상담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사전 신청 상담만 하여 교사의 교육 활동도 보호할 수 있다.방문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상담 희망일 2일 전까지 자녀의 학교 홈페이지 또는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 예약 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담당 교사가 일정을 확인하여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학부모는 학교 내 정해진 장소에서 교사와 상담할 수 있다. 유선 상담을 원하는 경우는 학교 근무 시간에 교원 안심 전화 또는 학교 전화로 가능하다.또한, 지난해 총 174교에 설치한 학부모 상담실을 올해도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226교에 구축할 계획이다. 학부모 방문 시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별 여건에 맞는 상담실을 조성하여 학부모 방문 상담 사전 신청제의 현장 안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가족 간 갈등, 자녀 양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학부모 심리상담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많은 학부모의 걱정거리인 ADHD, 경계선 지능, 자살·자해 고위험군 등 학부모들의 자녀 양육 관련 고민을 해소해 주기 위해 실속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부산광역시교육감은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은 학부모와 교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작된다"며 "앞으로 학부모와 교사의 상호 존중·신뢰 구축에 힘써 새로운 상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5.13
조회수 69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교육종합] 부산광역시교육청 민원 서비스 국무총리 표창…전국 유일 쾌거
교육종합부산광역시교육청 민원 서비스 국무총리 표창…전국 유일 쾌거지난 한 해 교육가족들과 소통·공감하기 위해 '교육감 만난 Day' 및 '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 등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고자 한 부산광역시교육청의 의지와 노력이 빛을 발했다. 24시간 민원 상담 서비스로 AI 챗봇 알리도를 운영하고, 민원 책임제 종합민원 올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요자 맞춤형 민원 제도 개선에 힘써 왔다.이에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종합평가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최우수기관으로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를 거뒀다. 평가는 △민원 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 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최고 '가'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22년 '다' 등급을 받은 이후 2023년은 '가' 등급으로 수직 상승한 것이다.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비롯한 부산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시도교육청 1위를 차지했고, 교육부 주관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도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
2024.05.13
조회수 11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부산교육] 2024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선정
부산교육2024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선정 2024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나를 찾아줘(어린이)열다섯에 곰이라니(청소년)산복빨래방(일반)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2024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에 '나를 찾아줘!', 청소년 부문에 '열다섯에 곰이라니', 일반 부문에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21회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선정'은 어린이·청소년·일반 3개 부문 9권의 도서를 후보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실시했다. 그 결과 총 투표수 3만 3,787표 중 부문별 최다 득표 도서 3권을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어린이 부문에 선정된 김탄리 작가의 '나를 찾아줘!(밝은미래)'는 없어진 동생을 찾아 나서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생명 보호, 존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성장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보여준다.청소년 부문에 선정된 추정경 작가의 '열다섯에 곰이라니(다산책방)'는 정체불명의 현상으로 갑자기 동물이 되어버린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10대들의 현실과 고민을 엿볼 수 있다. 일반 부문에 선정됨 김준용, 이상배 작가의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남해의봄날)'은 부산 지역신문의 청년 기자들이 호천마을에 산복빨래방을 만들어 동네 어르신들의 빨래를 도와드리며 마음을 나누고 들은 이야기를 쓴 책이다.시민도서관은 원북원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원북원부산 어울림 한마당, 독서릴레이, 작가 순회 강연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24.05.13
조회수 36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부산교육] 부산발 아침체인지 전국 확산…체육 발전 이바지
부산교육부산발 아침체인지 전국 확산… 체육 발전 이바지사진은 동수영중학교 '아침체인지(體仁智)'활동 모습시교육감 대한체육회장상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아침 체인지(仁智)'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관심을 받아 이는 부산발 아침 체육활동이라 불릴 만큼 전국적으로 확산됐다.아침체인지(仁智) 활동은 지난해 452개 학교에서 참여했으며 현재는 579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학교별로 △요일제형 △자기주도형 △학교스포츠클럽 연계형 △교육과정 연계형 등 4개 운영 형태 중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동하고 있으며, 단위 학교에서 학부모회와 연계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족공감 체인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아침체인지 동·하계 방학 캠프'도 운영하여 기존보다 심화된 프로그램 제공에 나선다. 더불어 구·군 생활체육회 등과 함께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생활 체육 활성화에도 힘쓰며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등 그동안의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광역시교육감이 대한체육회장상을 수상했다.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아침체인지는 지난해 우리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며 "공로를 인정해주신 만큼 올 한해도 내실 있게 아침체인지를 운영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3
조회수 34회
2024년 부산교육신문 제2호
[부산교육] 초등 디지털 교육 보조교재 디지털은 내 친구 제작 완료
부산교육초등 디지털 교육 보조교재 디지털은 내 친구 제작 완료초등디지털 소양 교육 보조교재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여건을 고려한 디지털 소양 교육과 SW·AI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부터 개발해 온 디지털 소양 교육 보조교재 '디지털은 내 친구' 제작을 마쳤다.이 교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교육감 공약 사업인 'SW·AI 교육 확대 계획'에 따라 개발한 것이다. 'SW·AI 교육과정 시수 확대', 초등 1~4학년의 디지털 소양 역량 강화, 초등 5학년의 SW·AI 교육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1~5학년 모든 학생에게 배포되었다.교재 내용은 △디지털과 만나요(1학년) △디지털과 놀아요(2학년) △디지털 기기와 친해져요(3학년) △앱과 친해져요(4학년)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체험해요(5학년) 등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주제로 구성되어있다.교재 개발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0월 임화경 교수(부산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학과)를 비롯한 초등학교 교사 17명을 개발단으로 꾸렸다. 이들은 1년 6개월간 활동을 통해 지난해 3월 5학년용, 지난해 9월 3·4학년용, 올해 2월 1·2학년용 보조교재를 개발했다.개발된 교재들은 수업 활용을 위한 교사 연수를 거쳐 현장에 차례차례 보급됐고, 올해는 1~5학년 모든 교재가 현장에 일괄 배부되어 SW·AI 교과·창체교과 시간에 활용할 예정이다.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 보조교재는 학교현장의 SW·AI 교육지원을 확대하고, 학교별 맞춤형 디지털 소양 교육을 펼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5.13
조회수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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