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중앙도서관(관장 신용채)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본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회 부산작가 아카데미 ‘박경자 작가의 사모곡, 울릉도 사람들의 삶과 애환 이야기’를 개최한다.
○ 이번 부산작가 아카데미는 30년간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하였던 박경자 작가 초청 강연으로, 작가의 저서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를 중심으로 작가의 고향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음식,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 작가의 강연이 끝난 후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5명에게 작가의 사인이 담긴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도서도 증정한다.
○ 참가 희망자는 8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https://home.pen.go.kr/yeyak)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다주제자료실(051-250-0343~4)로 하면 된다.
○ 이번 강연은 부산 지역작가와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작품을 의미 있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