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중순, 일광초등학교(교장 김영미) 3학년 학생들은 ‘맛있으면 된다’라는 세계 젓가락 문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일본, 중국, 한국의 젓가락 생김새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고 세 나라의 밥 먹는 방식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퀴즈를 풀며 배워갔다. 중국에서 온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이웃 나라의 식생활 문화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다.
○ '맛있으면 된다' 세계 젓가락 문화 수업을 들으며 학생들은 가까운 세 나라의 식생활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확인했다. 또한 우리 문화가 존중 받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문화도 존중할 줄 알아야 함을 깨달았다.
○ 일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문화 교육을 위해 힘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