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관장 이해선)은 오는 11월 22일 14시 30분 회관 소극장에서 초·중등 교사 80명을 대상으로 학교 합창 지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학교 합창 지휘세미나’를 개최한다.
○ 이번 세미나는 2023년부터 개최된‘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부산교육합창제’의 일환으로, 학교 합창 지도교사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합창 지도 및 지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 연수는 이건륜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지휘자가 ‘풀잎’, ‘꿈꾸는 사람’ 등 다양한 합창곡을 통해 실제 합창 지휘법을 알려준다. 이어, 학교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합창동아리 운영 방법과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교사들의 학교 동아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기 중심 연수로 진행한다.
○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이번 연수는 학교 합창단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초·중등 학교 합창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첨부(사진): 지난 15일 ‘학교 합창 토크콘서트’ 모습.